[사우믹 팅커러] 3. 트랜스벡터 전이장치

[사우믹 팅커러] 3. 트랜스벡터 전이장치

본 강좌는 ThaumicTinkerer-2.5-1.7.10-158 을 사용합니다

 

오랜만에 강좌를 쓰니 쓰기 귀찮습니다.

 

현재 서버 근황은 쓰기 귀찮아 미뤘는데, 조만간 써드리지요.

 

꿈틀꿈틀

 

원래는 이 앞에 트랜스벡터 접속장치가 있지만, 그게 지금 작동이 안되서 이것 먼저 씁니다

 

 

트랜스백터 전이장치의 조합법. 나머지 재료들의 조합법은 알아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전부 아케인 조합이라 난이도가 낮습니다.

 

 

이름에 벡터가 들어가지만 누구와는 절대 관계가 없을겁니다. 아마도.

 

 

이건 트랜스벡터 연결기라는 건데, 일종의 렌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합니다.

 

그러니까 트랜스벡터라는 접두사가 붙은 기기들을 쓰는데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트랜스벡터 전이장치 블록의 모습. 잘 안 보이시겠지만,

 

왼쪽 하단의 면 둘레의 테두리가 회전합니다.

 

저 면을 작용면이라 부릅시다.

 

 

먼저 사용하고 싶은 전이장치를 연결기로 클릭합니다.

 

 

그 후에 연결하고 싶은 블록에 클릭을 해줍니다.

 

이때 이 블록은 트랜스벡터 전이장치로부터 16칸 이내에 있어야 합니다.

 

사실 블록이라기보단 위치를 연결하는거지만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트랜스벡터 전이장치에 레드스톤 신호를 주면 작용면 앞의 블록과 설정한 블록의 위치를 교환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순간이동장치 혹은 16칸 범위 피스톤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무소음 자동문 아님 10*10 이상의 자동문 같은 것도 제작 가능하겠죠.

 

 

또한 두 엔티티(몹, 아이템, 플레이어)의 자리를 바꾸는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16블록이란 제한이 있긴 하지만 엘리베이터나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인상 깊은 사용례는 바로 노드를 옮기는 것.

 

노드도 타일 엔티티 = 블록이기 때문에 전이장치로 노드 손상 없이 노드를 옮길 수 있습니다.

 

물론 차원간 전송은 불가능하지만 노드 손상 없이 노드를 옮길 수 있다 자체가 큰 메리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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