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움크래프트 4] 18. 마치 새와 같이, 사우모스태틱 하네스

[사움크래프트 4] 18. 마치 새와 같이, 사우모스태틱 하네스

본 강좌는 Thaumcraft-1.7.2-4.1.1.14 을 사용합니다

 

강좌를 빨리 올려서 새로운 거 올릴 수 있을 만큼 진도를 빼 놔야

4.2에 추가될 걸 강좌 쓸 수 있겠죠

 

 

왜 다른 모드에도 날 수 있는 장치 많이 있잖습니까?

 

인더스트리얼의 제트팩, 아르스 마지카의 비행 마법 같이 말입니다.

사움크래프트에도 없을 리가 없습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사우모스태틱 하네스' 입니다.

 

사움크래프트의 비행장치입니다.

 

 

이제부턴 연구가 조금씩 귀찮아집니다.

뭐 그래도 어려워 죽는 정도까진 아니니.

 

 

완성품은 사우모스태틱 하네스입니다.

 

주 재료는 가죽 상의이고

 

보조 재료들은 금괴 2개, 철괴 2개, 레드스톤 비교기, 그레이트우드 판자 2개, 에어 샤드 2개입니다.

 

필요한 에센시아는 Iter 16, Machina 32, Potentia 32, Volatus 32입니다.

 

그리고 불안정성은 높음이네요.

 

설명이 길고 쓰기 귀찮습니다. 에센시아엔 하나하나 색이 있는데다 이름도 라틴어고.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는 순수한 Potentia 에센시아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저걸로 발전하는 다이나모나 엔진 추가해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안 그렇습니까.

사움크래프트 2 때는 비슷한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를 손에 들고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그 안에 단지 째로 에센시아를 넣으시면 됩니다.

이게 의외로 빨리 닳는 편이라 자주 자주 갈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놈의 단지가 안 겹쳐진다는거지만(...)

 

 

앞면의 모습입니다. 뭔가 기둥이 등에서 나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걸 언급을 하지 않았네요.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는 비스를 기본적으로 2% 절감하고,

Aer 비스는 5% 절감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포커스를 갈아끼우는 키 (기본적으론 "F"키) 를 누르면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되었을 때는 원통 부분에서 전격 같은게 튀어나옵니다.

 

사우모노미콘에선 '사우모스태틱 하네스가 마력장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능력을 가졌다'라고 했는데,

 

사움크래프트의 설정상 전 세계엔 '오라'라는 마력장이 깔려있고, 이 '오라'는 오라 노드를 중심으로 퍼져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 장치는 자석 공중에 띄우듯이 마력장인 오라와의 반발력으로 사용자를 공중에 띄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의 에너지를 순수한 에너지 그 자체인 Potentia로 때우는 식이겠죠.

 

 

그냥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만 사용해서 날아다니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도 보이다시피, 매우 느려터졌습니다. 위 아래로 이동하는 것은 빠른데, 옆으로의 이동은 느립니다.

 

물론 하네스에 '신속' 인챈트를 붙여 이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죠.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를 보조하는 벨트인 '사우모스태틱 허리띠'가 있습니다.

 

자체적으론 제한적인 낙하데미지밖에 흡수할 수 없는 약한 부양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우모스태틱 하네스는 낙하데미지를 아예 무시합니다)

 

 

하지만, 이 벨트를 사우모스태틱 하네스와 같이 장비하면

하네스의 성능을 강화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아까의 안습한 속도보다 훨씬 빨라진 속도를 보여줍니다.

 

하네스에 신속까지 붙어있다면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비행에 가까운 속력을 보여줍니다.

 

물론 단점은 존재합니다. 연료를 좀 더 먹는다고 합니다.

 

연료가 아까우면 신속만 붙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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