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움크래프트 4] 4. 연금술 가이드 & 나이터

[사움크래프트 4] 4. 연금술 가이드 & 나이터

본 강좌는 Thaumcraft-1.7.2-4.1.1.14 을 사용합니다

 

꾸물꾸물

 

눈 아프다

 

 

사실 사움크래프트란 모드에 연금술은 큰 파트를 차지하는 편은 아닙니다.

대신 자잘한 부분을 많이 차지하지요.

 

간단히 하자면, 중요하단겁니다.

 

연금술을 시작하려면 가마솥이 필요합니다.

정확히는 재료에 쓰입니다.

 

 

무슨 말인지 그림으론 잘 모르겠지요?

 

 

그냥 땅에 가마솥을 두고 완드로 클릭하란 소리입니다.

이 때 완드의 비스 소모는 없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블록은 도가니라고 합니다.

연금술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됩니다.

 

연금술을 해보자

 

연금술은 에센시아, 도가니, 카탈리스트로 이루어집니다.

준비된 재료들로 완성품을 만드는 것을 연금한다 라고 합니다.

 

용어들은 차차 알아봅시다.

 

 

일단, 도가니에 양동이로 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도가니 밑에 불이나 용암을 놓습니다.

이때 불을 놓는다면 지옥석 위에 놓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근처가 나무라면 불에 탑니다(...)

불조심.

 

쨌든 불까지 놓았다면 도가니가 끓기 시작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연금술을 할 준비는 끝났습니다.

 

나이터 만들기

 

 

일단 나이터가 가장 만들기 쉬운 축에 속하고,

쓸 데도 있기 때문에 나이터를 만듬으로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단 연금술을 하려면 필요한 위상과 카탈리스트가 있어야 합니다.

 

카탈리스트란?

 

카탈리스트는 위 나이터 연금에선 발광석에 해당합니다.

즉, 투입하여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끓는 도가니에 아이템을 던져 넣음으로서 아이템을 위상으로 녹여 낼 수 있습니다.

 

나이터 연금엔 Ignis, Lux, Potentia 가 각각 3씩 필요하므로

횃불(Lux 1) 6개 + 석탄(Ignis 2, Potentia 2) 3개로 나이터 2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굳이 이렇게 계산을 잘 해서 연금하는 이유는

남은 위상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테인트가 생기기도 하고,

재료도 낭비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위상은 도가니에 오래 있을 경우 천천히 분해됩니다.

복합 위상은 태초의 위상으로.. 태초의 위상은 시간이 지나면 날아갑니다.

 

만약 남은 위상이 있는데 이를 처리하고 싶을 경우엔 앉아서 완드로 도가니를 클릭하면 남은 위상이 전부 하늘로 날아갑니다.

 

반대로 위상이 도가니에 100 이상 들어있을 경우, 도가니가 넘치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도가니를 중심으로 다량의 테인트 점액이 생성됩니다.

테인트 점액은 일정 두께 이상에선 절대 없앨 수 없고, 아무리 얇아도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얇게 퍼질때까지 놔둔 후 블록을 놓아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연금을 할 때는 먼저 에센시아를 녹여놓은 뒤에 카탈리스트를 넣어야 합니다.

카탈리스트를 먼저 넣으면 카탈리스트 취급이 되지 않고 에센시아로 녹아버립니다.

 

 

완성된 니터는 땅에 횃불처럼 놓을 수 있습니다.

그냥 예쁘고 비싼 횃불 되겠습니다.

 

그래도 나름 예쁘고 운치 있어 집을 꾸미는 데엔 그만입니다.

 

 

자체적으로 마법에너지를 끌어와 타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꺼지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생시키는 열이 너무 작아 지속적인 열 공급을 필요로 하는 곳에만 쓰입니다.

 

따라서 도가니 밑에 놓아두면 주변을 태워먹는 일 없이 연금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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