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움크래프트 4] 42. 공허의 단지 & 단지 라벨

[사움크래프트 4] 42. 공허의 단지 & 단지 라벨

본 강좌는 Thaumcraft-1.7.10-4.2.2.1을 사용합니다

 

 

공허의 단지

 

가끔 에센시아 정제를 하다 보면 항상 보이는 광경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처럼 자주 나오는 에센시아에 의해 여러개의 단지가 점령당해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단지 하나의 용량은 64가 최대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공허의 단지를 사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단지는 일반 단지와 같이 용량은 64지만, 그 용량을 넘는 에센시아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용량을 넘긴 에센시아를 없애버릴뿐이죠.

 

 

위의 Gif를 보시면 골렘이 다 찬 보이드 단지에 반복해서 에센시아를 넣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젠 에센시아가 넘칠 염려가 없다! 라고 생각했지만...

 

 

 

단지 라벨

 

 

옆에 연결된 일반 단지가 있고, 앞의 공허의 단지가 다 찼다면, 골렘은 자동으로 일반 단지에 에센시아를 집어넣습니다.

 

이것은 단지와 공허의 단지의 우선순위의 차이 때문인데, 간단히 단지에 단지 라벨을 붙여주면 해결됩니다.

 

 

단지 라벨은 기본적으로 붙인 단지에 존재하는 에센시아의 종류에 따라 겉면이 바뀝니다.

 

이를 이용해 고글 없이도 에센시아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고글 없이 다니는 마도학자가 있으려나...

 

또한 단지 라벨과 에센시아가 담긴 병을 조합해 빈 병에 바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에 에센시아가 사라지더라도 단지 라벨이 원래 있던 에센시아의 종류를 기억하고 다른 종류의 에센시아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단지 라벨은 앉은 채 오른쪽 클릭해 떼어낼 수 있습니다.

 

 

단지 라벨이 붙은 단지는 우선순위가 올라가는데,

 

위처럼 공허의 단지에 라벨을 붙여주시면 우선순위가 높아져 골렘이 에센시아를 공허의 단지에 넣습니다.

 

우선순위는 공허의 단지 < 일반 단지 < 라벨 공허의 단지 < 라벨 일반 단지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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