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움크래프트 4] 19. 뒤틀림과 플럭스

[사움크래프트 4] 19. 뒤틀림과 플럭스

본 강좌는 Thaumcraft-1.7.2-4.1.1.14 을 사용합니다

 

꿈틀

 

저번에 쓴 게 맘에 안 들어서 엎었습니다

 

대신 이번 화는 워프와 플럭스에 대해 서술합니다.

 

 

왜, 뭔가를 쓰고 나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게 꼭 나쁜 것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총을 쏘면 반동이 있듯이,

 

뒤틀림과 플럭스는 마법, 즉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이적에 대한 부작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뒤틀림?

 

사우모노미콘엔 인간은 마법을 쓰기엔 부적합한 육체를 가졌다 란 식으로 설명되어있습니다.

 

금지된 지식이라던가, 수상한 것을 만들면 마법사의 몸과 마음은 쉽게 손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마법사가 세상을 보는 시야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이것을 뒤틀림이라 칭합니다.

 

 

위와 같이 "금지된 지식" 이라 적힌 연구를 해금하거나, 또는 저 관련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마도학자는 몸에 뒤틀림을 축적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잠깐 잠깐 생기는 뒤틀림 현상은 쉽게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전조를 무시하고 계속 힘을 뒤쫒는 마도학자들은?

 

 

현상에 쩔어서(...) 영구적인(...) 뒤틀림 현상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영구적인 뒤틀림 현상은 아직 완벽한 치료법이 전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즉, = 불치병. 이다 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뒤틀림 현상은 일시적인 집중 장애, 환각, 육체적 고통 등이 있습니다.

 

갑자기 태양이 매우 커지고 뜨거워지며 여러분을 불태운다던지,

 

아니면 반투명한 거미 떼가 여러분을 덮친다던지,

 

시야가 매우 짧아지는 등의 아주 다양한 효과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때때로 워프 효과가 심해지거나 하면, 이렇게 이계의 수호자가 나타나서는, 주변에 깽판을 칩니다.

 

원거리에선 빔, 근거리는 구체를 던져 공격을 하고, 이놈이 오래 있으면 일시적으로 뒤틀림 수치가 상승!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자체적인 방어력과 결계가 있어 어느 정도는 타격을 막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뒤틀림이 안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갑자기 연구에 대한 힌트를 가져다주거나, 아니면 연구 포인트를 선물하는 등의 긍정적 효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싶지 않다면, 꼭 필요하지 않은 연구는 하지 않거나 아니면 사움을 접으시면 됩니다.

 

 

플럭스?

 

플럭스는 뒤틀림과 다르게 실체입니다. 게다가 긍정적인 효과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뒤틀림은 여러분의 환상이라면, 플럭스는 현실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플럭스 효과는 크게 3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각각 기체, 액체, 그리고 육체적 질병입니다.

 

 

연금술이나 인퓨전 크래프팅 같은 것을 시도하면 가끔 기체가 날아가거나, 뭔가 이상한 게 흘러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체, 액체 상태의 플럭스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닿으면 플럭스 감기에 걸리는데, 이것은 타인에게 옮지 않지만

전염성 플럭스 감기는 다른 사람에게 옮습니다.

 

전염성 플럭스 감기에 제일 처음에 걸린 사람 외에는 우유로 치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플럭스 감기에 걸리면 마력 집중에 어려움이 생겨, 마력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 이 부분은 추후 다를 예정입니다

 

어째 사움도 점점 어려워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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